사진=LF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유명 캐릭터 스마일리와 함께한 협업라인을 출시한다.

 

LF는 스마일리와 함께한 협업 라인을 전국 주요 매장 및 LF몰에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972년 일간지 '프랑스 스와르(France Soir)'의 첫 면에 사용되기 시작한 스마일리는 웃는 얼굴 모양의 일러스트로 지금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미소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파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LF와 스마일리의 이번 협업은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소비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업 라인은 쇼퍼백, 토트백, 미니 크로스백, 에코백 등 가방 제품은 물론 명함지갑, 카드지갑, 스마트 키홀더, 태블릿 파우치, 스카프 등 총 30여가지의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스마일리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적극 활용했다. 브랜드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로젤라 라인에 스마일리 아트웍을 접목해 위트 있는 감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쁘띠 다이아몬드 형태로 변형시킨 스마일리 참 장식을 페이퍼 레더 라인에 활용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도트로 발전시킨 스마일리 패턴, 유머러스한 레터링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제품 전반에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박정주 LF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심볼 스마일리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며 "밝은 기운이 가득한 이번 협업 컬렉션이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가져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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