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메라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배우 구교환이 아모레퍼시픽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와 함께 캠페인 전개에 나선다.

 

프리메라는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교환은 혈색 좋고 건강한 피부결을 통해 '건강한' 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인더핑크(IN THE PINK)‘를 표현했으며, 그의 영상과 화보가 지난 21일 프리메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제품 뒷면을 강렬한 핑크빛 라벨로 디자인했다. 특히, 남성제품에는 흔히 쓰이지 않는 핑크 컬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남성 고객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프리메라는 오는 28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맨 인더핑크 아쿠아 쉴드 파워 모이스처라이저'와 핑크 컨셉의 스포츠타월로 구성된 '프리메라X무신사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한,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오는 28일부터 2주간 맨 인더핑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종하 프리메라 상무는 "남성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핑크빛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며 "배우 구교환은 강인하지만 섬세한 카리스마로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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