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떼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주력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떼는 조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솔직하고 대담한 매력을 발산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 조이가 역동적인 미를 추구하는 아떼의 가치관과 부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이와 아떼는 '착하지만 독한 비건'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비롯해 인터뷰, 화보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아떼는 '순한 성분'만을 내세운 일반적인 비건 화장품과 달리 고기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비건 뷰티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뜨린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스위스의 권위있는 화장품 원료사인 '미벨'(Mibelle)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Alpinyouth)를 전 라인에 적용, 비건 성분에 기반하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