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정그룹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봄·여름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웰메이드는 봄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2022 S/S 골프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과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로 이뤄진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라운딩에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활용도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인디안은 집업 스타일의 바람막이, 냉감, 메쉬 소재를 적용한 카라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여기에 그라데이션 패턴, 배색 디테일 등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데일리스트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모노톤 디자인과 함께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아트웍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아노락 점퍼와 치마 등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웨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필드룩과 일상룩을 모두 만족하는 이번 컬렉션은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찾는 골프족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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