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두피강화 샴푸 퍼퓸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라보에이치는 퍼퓸에디션 샴푸와 트리트먼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페어 앤드 프리지아와 블랑쉬 앤드 우디 2가지 향을 출시한 것.

 

페어 앤드 프리지아는 싱그러운 배향과 화사한 프리지아향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블랑쉬 앤드 우디는 깨끗한 비누향과 포근한 머스크향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정수리 냄새 유발 성분 소취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클렌징폼 제형 기술로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난다. 트리트먼트는 비타민E 캡슐이 들어간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두피부터 안전하게 바를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올리브영을 통해서 판매된다. 샴푸는 공식몰과 아모레몰, 주요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노병권 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MZ세대들이 이른 탈모 고민으로 기능과 함께 감각적인 향이 추가된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수리 냄새와 두피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에 인기 유튜버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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