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한소희가 한국 여성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오메가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보여준 한소희를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 및 스타 패밀리로 선택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오메가 관계자는 “배우로서 한소희가 작품에 헌신하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가 가진 본질적인 성품이 오메가가 추구하는 철학에 큰 영감을 준다. 카리스마 있는 매혹적인 분위기로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한소희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소희는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느끼게 됐고, 정말 감탄했다. 빛나는 아름다움과 오메가만의 기술력을 지닌 여성 타임피스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오메가 앰버서더에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오메가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