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김진욱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에 아마추어 오픈리그 대회 ‘로지텍(Logitech) G 키보드 배틀’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이 후원하는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은 키보드 플레이 비율이 80% 이상인 이용자만 참가할 수 있다. 프로팀 소속 선수와 ‘EA Champions Cup 한국대표 선발전’, ‘eK리그’ 등 방송 대회 본선 진출자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가자들은 키보드만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고 16강 본선 진출자 전원은 로지텍이 특전으로 제공하는 게이밍기어 ‘G PRO X 키보드’와 ‘G733’ 헤드셋을 지급받고, 이를 사용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25일까지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8월 중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월 4일과 5일에 본선(16강) 경기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대회 총 상금은 1140만원, ‘넥슨캐시’ 총 490만원 규모로 대회 우승 시 상금 300만원과 ‘넥슨캐시(100만원)’, 그리고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우승 특전을 차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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