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가 드디어 런칭된다.

컴투스는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컴프야V22’는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압도적 생동감에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까지 더한 리얼 야구게임이다. KBO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헤드 스캔 및 2년간의 모션 캡처를 통해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점이 특징이다.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을 도입했으며, 투구의 구질, 회전 방향, 타격의 결에 따라 타구가 여러 방향으로 휘는 등 선수들의 다양한 동작도 고도화했다.

‘컴프야V22’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프야V22’의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저들은 4월 말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7번의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는 4월25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고급 스카우트 티켓’을 포함한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컴투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기작 ‘컴프야2022’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는 리얼 야구게임 타이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