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유럽 팬들과 만나는 유럽투어에 나선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유럽투어 2022’가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개막했다고 6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유럽투어 2022’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투어다. 투어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가 장기 흥행 중인 유럽 지역의 각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2일(현지시각) 첫 투어를 시작한 베를린에서는 100여명의 유럽 팬들이 함께한 가운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저 간 토너먼트와 '서머너즈 워' 지식을 겨루는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현지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고 연구 및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도 함께 소개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올해 8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컴투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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