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현대백화점이 "11월14일까지 어린이들의 미술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윈도우 50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50점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을 시청하면 조회 수 1건당 5천원을 적립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 50곳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수상작 50점을 아트북으로 만들어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어린이 교육 기관 총 20여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1986년부터 매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고 있다.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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