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강재이기자] 일반인 가왕을 찾는 ‘게릴라 팬투 노래방’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신논현역에 팬투카가 등장해 노래방 이벤트를 펼쳤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게릴라 팬투 노래방’은 팬투카 안에 마련된 노래방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열창한 후 뽑기를 통해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특히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팬투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릴라성 이벤트로 펼쳐지는 만큼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팬투카가 어느 지역에 나타날지를 알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 장소는 매주 수요일 팬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습 공지된다.

노래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선물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로 첫 행사부터 열띤 호응을 받은 ‘게릴라 팬투 노래방’. 다음 팬투카는 오는 11일 홍대 상상마당 앞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글로벌 한류 플랫폼 FANTOO는 '게릴라 팬투 노래방'을 수도권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재이 기자 kannng.j@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류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