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포켓몬빵이 신제품 4종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SPC삼립은 '포켓몬빵'의 시즌 2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1998년 첫 출시됐던 포켓몬빵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 2월 재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43일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에 나오는 신제품은 부드럽고 촉촉한 쉬폰 컵케익에 애플망고잼과 망고크림을 담은 '피카츄 망고 컵케익', 부드러운 슈 안에 복숭아 요거트 크림이 담긴 '푸린의 피치피치슈', 부드러운 식빵 속에 달콤한 팥 앙금과 버터크림이 들어간 ‘피카피카 달콤 앙버터샌드’ 등 냉장 디저트 3종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밀크롤링시트를 말아 폭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발챙이의 빙글빙글 밀크요팡' 등 빵 1종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계획에 따라 냉장 디저트 등 새롭게 라인업을 추가했다”며 “포켓몬빵 공급량을 기존 대비 30% 이상 늘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포켓몬빵 신제품 출시가 다양하게 예정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SPC삼립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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