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현민기자] 지평주조가 막걸리 제품 4종에 대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지평주조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막걸리업계 최초로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생 옛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 제품 4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 및 화장품의 비건 인증과 보증을 담당하는 정식 기관이다. 제조·가공·조리 단계에서 동물 유래 원재료 포함 여부, 동물실험 여부 등을 심사해 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비건 인증으로 지평주조의 전 제품 패키지는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지평주조는 “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기존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비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막걸리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지평주조

이현민 기자 migrate10@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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