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권구현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를 위한 ‘러브 네이처(Love Nature)’ 캠페인을 전개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가 22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을 보다 직접적으로 찾아가는 ‘러브 네이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소비자 캠페인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의식 있는 소비, 그리고 더 나아가 자연 친화적인 일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러브 네이처’ 캠페인에서 디즈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해 마련된 영양 가이드를 준수하고,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저당-저지방의 치아바타를 비롯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된 과일, 편리한 재활용을 위한 그린라인 라벨 절취선과 친환경 잉크가 적용된 우유, 제로 웨이스트 스킨케어 제품, 100% 재생 펄프를 활용한 퍼즐 등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준비했다.

한편, 디즈니는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러브 네이처’ 캠페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디즈니가 그리는 친환경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디즈니가 Green 건강’, ‘디즈니가 Green 환경’이라는 주제로 공간으로 꾸며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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