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드라마 '아이돌 : 더 쿱(The Coup)'에 출연합니다.

23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선우가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 : 더 쿱' 6화부터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 : 더 쿱'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전현직 아이돌이 총출동했는데요.

‘EXID’ 하니, ‘라붐’ 솔빈, ‘우주소녀’ 엑시, ‘굿데이’ 지니가 그룹 ‘코튼캔디’ 멤버로 나섰습니다.

거기에 곽시양, 김민규, 한소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차선우는 극중 천재 프로듀서 '트로이'를 연기하는데요.

트로이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업계 1위 프로듀서로 망한 ‘코튼캔디’의 구세주가 될 예정입니다.

코튼캔디 멤버 제나가 트로이의 라이벌 삐용 역시 재혁과 짜고 자신들을 배신하자 과거 인연이 있는 트로이를 찾아가며 차선우가 등장합니다.

그는 지난 2월 전역 이후 영화 '피어썸', 단편영화 '날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코튼캔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팅 : 김나리기자영상제작 : 장종석기자

 

김나리 기자 masca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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