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멤버 뷔가 절친인 배우 최우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를 부릅니다.

'그 해 우리는' 누구나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로 웹툰과 드라마의 세계관이 연결되는 차별화를 시도한 드라마입니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의 두 번째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작품에서 절친인 최우식이 주연을 맡게 되자 뷔가 OST 가창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돈독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뷔는 그동안 OST 분야에서 본인이 출연했던 '화랑' OST '죽어도 너야', 절친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스윗 나이트'를 발표하며 막강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뷔의 첫 연기 도전작인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의 경우 스포티파이에서 8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뷔는 솔로곡을 포함해 5곡이 모두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운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가 됐고요.

'스윗 나이트'는 뷔의 자작곡으로 전세계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최다국 1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포팅 : 김나리기자영상제작 : 장종석기자

 

김나리 기자 masca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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