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박수영의 '핫'한 활약이 기대되는 '핫' 인플루언서 모먼트가 공개됐습니다.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미소, 화려한 스타일까지, 인플루언서 비주얼 그 자체인데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박수영은 인생 절정기에 죽음을 선고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를 맡았는데요.

성미도는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에도 의사의 눈빛과 감정을 살필 정도로 남들의 시선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심지어 거울 앞에서 울다 마음에 드는 각도로 사진을 찍어 SNS에 시한부 소식을 알리고,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서의 삶을 당당하게 기록해갑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외로움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과 얽히며 드러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완성해 나갈 박수영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팅 : 김나리기자영상제작 : 장종석기자

 

김나리 기자 masca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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