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장미송 기자] 영화 ‘서울괴담’의 언론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영진, 골든차일드 봉재현, 더보이즈 주학년, 이호원, 이수민, 오마이걸 아린, 서지수, 이열음, 우주소녀 설아, 우주소녀 엑시, 정원창, 알렉사, 김도윤이 참석했다. 

영화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하고 기이한 10가지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영화다. ‘터널’,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각 에피소드별로 연기파 배우들 및 스크린 데뷔 아이돌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영화 ‘서울괴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상=김지훈 기자

장미송 기자 roseso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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