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장미송 기자]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성한 PD를 비롯해 방송인 윤종신, 문소리, 노홍철, 곽경택 감독, 김곡&김선 감독, 윤성호 감독, 홍석재 감독, 김초희 감독, 조현철 감독, 주동민 감독이 참석했다.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8명(팀)의 감독들이 각자 단편영화를 찍는 과정을 담는다. ‘친구’의 곽경택, ‘보이스’ 김곡·김선, ‘소셜포비아’ 홍석재,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SBS ‘펜트하우스’ 주동민 등 감독들이 참여했다. 배우 류덕환과 조현철도 연출자로 나서서 작품을 내놓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오는 28일에 첫 공개된다.

영상=김지훈 기자

장미송 기자 roseso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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