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장미송 기자]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균상, 임지연,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했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장미맨션’은 13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영상=김지훈 기자

장미송 기자 rosesong@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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