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고은, 박진영이 참석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김고은 분)의 평범한 일상을 유쾌하고 참신하게 풀어낸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시즌에서 ‘구웅’(안보현 분)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은 유미는 이별의 아픔을 잊고 직장 동료 ‘바비’(박진영 분)와 두근거리는 새로운 썸을 타며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10일 첫 공개된다.

영상=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