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GYiM30vQ8

[한류타임즈 김나리기자] 배우 공유, 박보검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서복'이 드디어 개봉을 눈앞에 뒀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복제인간이라는 소재와 시한부 인간과 영원한 삶을 살아갈 복제인간의 특별한 브로맨스가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멜로 영화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이 연출했다. 이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복'은 오는 15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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