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이보라 기자] 크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로맨틱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초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셋 키쮸 그냥 한번 찍은 건데 위치가 우연히 딱 맞아 떨어졌어요. 찍고 나서 우리도 깜놀"이라며 "선셋 한 모금. 지금껏 봤던 선셋중 최고. 인생샷 남겨준 남편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한 영상에는 초아와 남편이 아름다운 선셋을 배경으로 샴페인을 즐기는가 하면 입술이 초밀착된 모습 등이 담겨있다. 

한편, 초아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코로나19 등으로 당시 신혼여행을 미루다 최근 몰디브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보라 기자 jwzzang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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