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말 없이 파리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현아는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등과 팔 등에 있는 문신이 눈길을 끈다. 화장이 연한 그의 얼굴에서 청초함이 느껴진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현아&던의 첫 앨범 '1+1=1'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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